[포토] 뚝 떨어진 휘발유값 2018-11-11 11:51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 효과로 19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29.7원 하락한 1천660.4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표시된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 관련기사 안덕근 "고유가 부담 무겁게 인식…유가 안정에 정책 수단 총동원" 서신농협, 기업·농업·농촌 및 지역사회발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 L당 1708원 에쓰오일, 국가산업대상 2개 부문 동시 수상 경험 못한 高물가 올수도...중동發 소비재 가격 폭등 우려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