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찾아가는 설명회·이동상담센터 진행

2018-11-08 13:53

[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7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찾아가는 설명회 등을 안양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주요사업·프로그램과 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을 홍보, 대학일자리센터에 대한 이해와 참여 확대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주무관 등을 통해 총 90명(기명상담 50명, 무기명상담 40명)의 청년들이 현장에서 취업상담을 받았고, 약 700명에게 홍보물과 기념품도 전달했다.

성결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와 연계,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선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거버넌스 연계기관과 협조하여 지역 내 청년들이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바로 알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