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비축미곡 592톤 매입 시작
2018-11-06 16:23
6일부터 13일까지 11개소 마을에서 현장 매입
![대전시, 공공비축미곡 592톤 매입 시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06/20181106162227837659.jpg)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유성농협 자재창고에서 실시한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있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쌀값 안정을 위해 6일부터 13일까지 공공비축미곡 592톤을 매입한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총 592톤으로 전량 건조벼 매입이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친들 2개이다.
매입가격은 수매한달의 말일에 중간정산금으로 가마당(40kg)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말까지 확정하게 된다.이후 수매 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