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라이브' '네이버페이', 사내 독립기업으로 출범
2018-11-01 20:44
네이버가 동영상, 간편결제 서비스를 각각 사내 독립기업(Company in Company, CIC)로 출범시켰다.
네이버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동영상 서비스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합해 CIC ‘V’를 출범했다. 간편결제 조직 ‘네이버페이’도 CIC로 개편했다.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를 총괄하는 V는 박선영 V라이브 리더와 장준기 동영상플랫폼 리더가 공동대표를 맡았고, 네이버페이 CIC는 최진우 네이버페이 서비스 리더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