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다름, tvN 단막극 '굿바이 내 인생보험' 출연 확정…'여우각시별' 이어 열일 행보
2018-11-01 09:47
배우 남다름이 tvN ‘드라마스테이지 2019’를 통해 단막극에 도전한다.
남다름은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 2019’의 ‘굿바이 내 인생보험’(극본 최성준, 연출 이호재)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굿바이 내 인생보험’은 근 미래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가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자신을 복제한 AI를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남다름은 아들 ‘민재’ 역을 맡았다.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 2019’는 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10주간 방송된다. 그 중 ‘굿바이 내 인생보험’은 영화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과 신인작가인 최성준 작가와 만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남다름은 최근 가수 천단비가 소속된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