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형 신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3차 신규 서버 증설
2018-10-30 19:05
- 80개 서버 모두 마감한 뒤 3차로 새 서버 10개 추가한 것
- 지스타2018서 선보인 뒤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 예정
- 지스타2018서 선보인 뒤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 예정
넷마블이 30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3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서버명은 각각 ‘변화무쌍’과 ‘희로애락’이다. 아직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이 가능하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현재 사전등록 모객 지표는 2016년 12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보다 2배 빠른 상황”이라며 “아직 TV CF 등 대규모 마케팅을 하기 전이라 매우 긍정적이며 이는 11월 지스타를 기점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18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다. 그뒤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의 경우 첫선을 보인 지난해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비무, 세력 분쟁전, 린족 남성 캐릭터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전망”이라며 “진정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만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