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핫플레이스]한라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분양
2018-10-29 14:20
전용 59~110㎡, 총 839가구 규모로 조성
최근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라가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수청지구 공동1블록에서 소형 면적대가 대거 포함된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분양하고 있다.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전용 59~110㎡, 총 8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소형인 전용 59㎡가 총 390가구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4-베이(Bay) 설계가 적용돼 넓은 주방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집안 내부 곳곳에는 다양한 수납공간도 갖춰져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마련돼 손님 방문 시에도 부담이 없다. 게스트 하우스에는 침실, 주방, 욕실, 거실 등이 갖춰져 있다.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당진 최초 교육특화 단지로 국내 유명학원과 연계한 에듀센터가 조성되며, 단지 내 스터디 센터, 숲속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아울러 한라만의 특허 시설인 '헬로라운지'가 각 동마다 들어선다. 헬로라운지에는 자유독서공간과 스터디룸, 모임 장소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추후 단지 인근에는 28만㎡ 규모의 계림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며, 조망권이 확보돼 소위 '숲세권 단지'로도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한라 관계자는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860만원대로 올해 당진시에서 분양한 2개 단지와 비교 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며 "올해 분양한 A단지와 B단지의 경우 발코니 확장을 포함한 분양가가 3.3㎡당 900만원을 넘지만, 시내권 중심에 위치한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경우 발코니 확장 포함가가 90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