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학회, 건강정보 앱 ‘국민주치의’ 출시
2018-10-29 09:05
대한내과학회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하기 위해”
홍보대사에 배우 이상윤 위촉
홍보대사에 배우 이상윤 위촉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상윤(좌)과 유철규 대한내과학회 이사장이 28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국민주치의’ 앱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내과학회 제공 ]
내과 전문의로 구성된 대한내과학회가 건강정보 모바일 앱 '국민주치의'를 출시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내과학회는 최근 국민주치의 앱 발표회를 개최하고, 배우 이상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민주치의 앱은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개인의 건강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이다.
또 전국 내과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나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내과병원 찾기가 가능하다.
최범순 대한내과학회 홍보이사는 “내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1년간에 걸쳐 앱을 개발했다”며 “최신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의료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