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폼페이 최후의 날 2018-10-28 11:16 김세구 기자 [AP=연합뉴스]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잿더미가 된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 폼페이에서 화산재를 피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 정황을 간직한 유해 5구가 새로 발굴됐다. 25일 마시모 오산나 폼페이 유적지 대표는 "여성 2명과 어린이 3명으로 추정된 유해들은 주택의 방 하나에서 수습됐다"고 말했다. 유해 옆에서는 소파 또는 침대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도 함께 발견됐다. 사진은 24일 폼페이 유적지에서 한 고고학자가 발굴된 유골들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모습. 관련기사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관세·비관세 보복' 만지작 中.."美농산물·식품 타깃" 外 한화운용, 'PLUS미국S&P500성장주' ETF 수수료 인하 美 민간 탐사선 '달 착륙' 두번째 성공..."시계처럼 정확했다" 완주군, 봉동‧용진에서도 공영제 버스 운행 美 민간 달 탐사선, 달 궤도 진입…내달 2일 달표면 착륙 예정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