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공포심리에 주춤… 1130원 후반서 보합
2018-10-26 10:16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의 상승에도 공포심리가 시장에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2.0원 내린 달러당 1136.0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날 환율은 오전 10시 3분 현재 0.8원 내린 11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9%, 나스닥은 2.9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