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평생교육 활성화 소통의 장 마련
2018-10-25 09:58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24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역할 더하기 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광명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배영식 광명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주민자치위원이 생각하는 마을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참여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한주원 의원은 '마을학습공동체형성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역할과 평생교육사 배치'라는 주제를 발표해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1999년 3월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삶을 배우고 나누며 사는 교육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 도시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