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 행사 맞아? 쏟아지는 불만 "다 팔렸다고 가란다" "할인해도 일반 가격"
2018-10-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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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 행사 맞아? 쏟아지는 불만 다 팔렸다고 가란다 할인해도 일반 가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24/20181024135827772358.jpg)
[사진=SK텔레콤 홈페이지]
SK텔레콤이 원할머니보쌈을 반값 할인을 하고 있으나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사 문제가 크다. 2시도 안 지난 지금 계산점은 다 팔았다고 가란다^^ 영업시간이 23시면 뭐하나 14시에 다 팔았다는데 원할머니보쌈 이벤트 할 거면 제대로 하던지 안 그래도 가격만 드럽게 비싸면서(gd***)" "여기 없는 매장도 행사 안 한다는 곳 수두룩하고 원할머니보쌈 고객센터는 전화도 통화 중이라고 연결 안 된다. 아주 개판이다. 이딴 식으로 할 거면 하지 말든가(yi***)" "원할머니보쌈 워낙비싸서 할인해도 일반 가격이다(le***)"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안되는 곳은 또 뭐냐? 얄팍한 상술! 원할머니보쌈 앞으로 안 간다(cl***)" 등 댓글로 비난했다.
24일 SK텔레콤은 T데이를 맞아 하루 동안 T멤버십 전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원할머니 모둠보쌈과 간장통마늘 떡보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