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2018-10-23 17:39 김세구 기자 [로이터=연합뉴스] 가난과 폭력, 범죄를 피해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온두라스 이민자 무리 중 한 여자 어린이가 22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타파출라에서 행인에게 받은 빵을 옆에 둔 채 자고 있다. 온두라스 등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 규모가 7천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타파출라 시에서 노숙한 캐러밴은 이날 오전 미국을 향해 다시 북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관련기사 바이든 "일본은 외국인 혐오" 발언에…일본 정부 "유감" 트럼프 2기 보험 드는 각국…독일·호주·일본 등 바삐 움직여 전북특별자치도, 이민자와 성장하는 외국인정책 추진 인천시의회 교육위, 선진 평생교육 정책 방향성 모색 "관심 가져주세요" 금감원 만나 현장 목소리 쏟아낸 금융소비자들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