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어촌 복지 문제 해결 위한 현장 방문
2018-10-19 17:17
-농어촌에의 청년층 인구 유입정책이 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
충남도의회가 도내 농어촌 복지 지원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병행하고 나섰다.
충남도의회 농촌 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양금봉 의원)은 19일 서천군판교면 해바라기마을과 마서면 여우네 도서관을 찾아 운영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농어촌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및 개선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어 “특히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청년층의 유입으로 정착하여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농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마라기마을 관계자는 “해바라기씨를 활용한 상품을 만들어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농촌마을에서 만드는 생산품의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관심을 갖아달라고”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