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득녀 "두아이 아빠됐다"
2018-10-19 14:48
국민MC 유재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는 오늘 (19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유재석은 곁에서 가족을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결혼 10년, 첫 아이 출산 8년만에 두번째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 이듬해 9월 첫 아이 임신소식을 알렸다. 이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유재석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재석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