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26대 별밤지기로 100일, 제 목소리 들려줄수 있어 너무 좋다" 소감
2018-10-17 11:01
그룹 B1A4 산들이 26대 별밤지기 100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밤 10시 5분 방송된 MBC 표준 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DJ로 활약중인 산들은 ’별밤지기‘ 100일을 맞이했다.
산들은 “오늘로 제가 DJ가 된지 100일되는 날입니다. 매일 2시간씩 100일이면 일상이 되기 충분한 시간이죠. 별이 빛나는 밤, 저는 별밤지기 B1A4 산들입니다”라고 첫 운을 띄운 산들은 프라이머리 앨범에 수록된 자신의 솔로곡 ‘마중’을 오프닝곡으로 선곡했다.
특히 이날 산들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B1A4 멤버 신우와 공찬이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우와 공찬은 화관과 떡케익을 준비해 산들을 축하를 해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신우와 공찬은 '별밤 100일'로 함께 4행시를 준비하여 각자 매력이 넘치는 재치 넘치는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청취자들로부터 감탄과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별밤’은 산들의 100일을 기념해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26대 별밤지기로 100일을 맞이한 산들이 속한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