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1130원선 붕괴
2018-10-16 09:54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1130원선이 무너졌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8원 내린 1131.5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3원 내린 1128.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환율은 혼재된 이슈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다소 위축된 점이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