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 플라이업과 전속계약 체결…"아낌없이 지원할 것"
2018-10-15 10:15
배우 윤주만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플라이업 측은 “윤주만은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베테랑 배우”라며 “윤주만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계속해서 신뢰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 후 '추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대중을 매료시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윤주만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과 무대까지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 탄탄히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이에 팔색조 매력의 배우 윤주만과 플라이업이 함께 도약하며 보여줄 더욱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