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가을·겨울 신상 아이템 최대 88% 할인

2018-10-15 08:26
21일까지 슈퍼패션위크 진행

[사진=위메프]

위메프는 오는 21일까지 가을·겨울 신상 아이템을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슈퍼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 가디건부터 롱패딩, 구스다운점퍼, 언더웨어, 모자, 운동화 등 다양한 패션 의류·잡화를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게스진 맨투맨 티셔츠 2만3900원 ▲JEEP 후드티 1만8900원 ▲탑걸 니트 7900원 ▲베스띠벨리 티셔츠 9,900원 ▲흄 롱패딩 9900원 ▲스튜디오럭스 구스다운점퍼 8900원 ▲샤넬 클래식 동전 카드 지갑 64만9000원 ▲CK언더웨어 팬티 9,900원 ▲햇츠온키즈 모자 4900원 ▲뉴발란스 운동화 1만9900원 ▲아디다스 운동화 1만9900원 ▲러브캣비쥬 귀걸이 2만9900원 등이다.

위메프는 해당 기간 동안 슈퍼패션위크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25%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을·겨울 신상 아이템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수량의 슈퍼패션위크를 준비했다”며 “엄선된 특가 상품들로 구성한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쇼핑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때이른 가을 추위로 간절기 아이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전월 동기(9월 1일~11일) 대비 맨투맨은 2배 이상, 후드집업과 후드티는 각각 3배, 2배 이상 판매가 급증했다. 레깅스(42%)와 가디건(36%)도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