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신인 걸그룹 샤플라, 18일 가요계 정식 데뷔…'제2의 마마무' 될까
2018-10-11 11:14
![[★데뷔] 신인 걸그룹 샤플라, 18일 가요계 정식 데뷔…제2의 마마무 될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11/20181011111246716989.jpg)
[사진=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실력파 신인 걸그룹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11일 바인(VINE)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8일 4인조 걸그룹 샤플라(S#aFLA)가 새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식을 치른다”고 전하며 새로운 신예 걸그룹의 데뷔를 알렸다.
샤플라(S#aFLA)는 ‘샵앤플렛’ 이라는 검은 건반의 줄임말로, 검은 건반이 5개이고 이 건반이 내는 소리는 가장 한국적인 소리면서 외국 음악에서는 음악을 세련되게 만들 때 자주 쓰는 음계이다. 이에 가장 한국적인 음악으로 외국에서도 세련되게 소통하는 음악을 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흔치 않은 여성 4인조 조합으로 씨스타, 마마무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실력파 멀티 포지션 여성 그룹이 탄생할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더욱 치열해진 10월 가요계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샤플라의 데뷔 앨범은 오는 18일 정오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