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증시 역대급 폭락 2018-10-11 09:44 김세구 기자 [A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한 트레이드가 주가 급락에 놀라는 표정을 하고 있다. 채권금리 오름세에도 그럭저럭 지지선을 지켜냈던 주가지수는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실적악화 우려가 나오자 힘없이 주저앉았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6,000선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2,800선을 각각 내줬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 넘게 폭락했다. 관련기사 FT "美 외교정책 변화, 韓日에 국방비 증액 필수적" 민감국가 지정에 초비상인데, 정부 "파악 중"만 되풀이 [종합 2보] 트럼프, 18일 푸틴과 통화 예고…내달 2일 상호관세+품목별 관세 시사 한때 전세계 800개 매장 운영하던 포에버21…美서 파산보호 신청 구글 "AI, 게임 이렇게 바꾼다"… GDC 2025로 향한 게임 업계 시선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