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상임위원, CJ ENM ‘다이아티비’ 스튜디오 방문
2018-10-08 12:15
외주제작 불공정관행 개선 이행실태도 점검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8일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 제작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고 상임위원은 다이아 티비 임직원들을 만나 콘텐츠 경쟁력을 토대로 디지털 커머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CJ ENM의 혁신성장 노력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 상임위원은 “글로벌 OTT의 국내시장 진출 등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 K-POP, 게임, 웹툰’ 등 한류 콘텐츠만은 세계인의 관심을 받아왔다”면서 “‘콘텐츠 퍼스트’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이 ‘동북아 콘텐츠 허브’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