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경제 X-ray 크리에이터경제...유튜브 구독자 1000명 확보 방법??

2018-10-08 11:54


[영상·편집=이경태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 X-ray의 이경태 기자입니다.

대도서관, 밴쯔, 윰댕, 씬님. 이런 이름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이들을 우리는 크리에이터라고 합니다.

보통 크리에이터들은 많은 자본을 들이지 않고 혼자서도 소비력이 강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을 얘기합니다.

최근에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활용하는 플랫폼이 유튜브인데요. 구독자수에 누적시청시간이 많아질 경우에는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을 보장해줍니다.

정말 인기가 많은 크리에이터들은 유튜브 광고 수익만으로도 수십억원의 수익을 얻는다니. 요즘 퇴직 이후에 자영업에 나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히려 크리에이터로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동안에는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게재한 사람에게 어느 정도 광고 수익을 올리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최근들어 유튜브가 규정을 좀 바꿨다고 하네요. 일단 구독자수가 1000명 이상이어야 하구요. 1년 사이 누적 시청시간이 4000시간을 넘겨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어렵고, 또 어떻게 보면 쉽다는 말도 나옵니다.
 

대도서관, 윰댕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바로 코 앞의 수익보다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의미에 무게를 두고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크리에이터 경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최근 종합편성채널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겉으로 보기엔 화려한 크리에이터의 모습보다는 크리에이터 삶의 의미와 새로운 기회 등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시각으로 제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



최근에 저도 이와 관련된 서적을 좀 읽어봤는데요. 뭔가 유명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어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