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1130원 초반 박스권 행보
2018-10-08 10:46

[사진=연합/로이터]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 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시35분 현재 0.2원 오른 11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2.6원 오른 1133.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1130원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중국 시장은 미 국채금리 상승, 중국 슈퍼마이크로의 슈퍼칩 보도, 주말 지준율 인하 등의 뉴스를 어떻게 소화할지 주목된다”며 “또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국내에서는 금통위 의사록 주목돼 1130원 부근에서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