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인니 지진피해 복구 2000만원 성금
2018-10-08 14:00
라오스 이재민 지원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성금 전달
서석홍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8일 대한적십자사에서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왼쪽)에게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계가 한국 경제뿐 아니라 사회공헌도 이끌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석홍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후원해 마련된 성금이기에 이재민을 위하는 마음만큼은 가장 진국일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네팔과 에콰도르 지진피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 등 국내뿐 아니라 국외 재난과 국제구호활동에도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계가 한국 경제뿐 아니라 사회공헌도 이끌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석홍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후원해 마련된 성금이기에 이재민을 위하는 마음만큼은 가장 진국일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네팔과 에콰도르 지진피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 등 국내뿐 아니라 국외 재난과 국제구호활동에도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