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10월 11일 첫 방송 확정…첫 게스트로 한지민 출연 [공식]
2018-10-01 13:52
‘해피투게더’가 오는 10월 11일 목요일 시즌4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1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이하 ‘해투4’) 측은 “10월 11일 ‘해피투게더 시즌4’의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며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함께할 첫 스페셜 MC는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투4’의 첫 게스트로는 한지민이 출연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해투4’에서는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함께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시즌4는 워너원 황민현의 첫 MC 신고식 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강 입담의 지상렬과 함께 유재석-전현무-조세호의 막강 MC라인이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늘 새로우면서도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될 ‘해피투게더 시즌4’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 시즌4’는 오는 10월 11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