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샵 벌써 SOLD OUT' 글자 등장…방탄 팬들 "왜 무통장입금 없냐" 불만 폭주

2018-10-01 14:08
방탄소년단 투어 굿즈 판매 시작

[사진=빅히트샵 홈페이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공식 굿즈 판매가 시작되자 '빅히트샵'이 화제인 가운데, '솔드아웃(SOLD OUT)'되는 상품이 늘고 있다. 

1일 오후 1시 50분 빅히트샵을 접속하면 '미니포토카드'를 비롯해 어큘리티 뱃지, 프로그램 북, 메탈 브롯지 세트, 티셔츠, 가랜드, 프리미엄 포토 등에 'SOLD OUT' 글자가 뜬 상태다. 

이번 굿즈 판매는 국내 전용 판매로 해외배송이 불가하다. 소진시까지 예약 판매는 진행되며, 출고는 오는 8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포토, 미니 족자, 이미지 피켓, 키링, 마그넷은 1인당 옵션 1개를 선택해 최대 1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그 외 상품은 1인당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만약 동일 주문자가 그 이상을 주문하면 사전 예고 없이 최소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결제 시 카드만 가능하며, 주문 후 결제 취소(부분 취소)와 주소 변경은 출고 전인 7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은 "들어갔는데 거의 매진... 제발 많이 좀 들여놔요 속탑니다ㅜㅠ(po***)" "빅히트샵 왜 무통장입금 없어?ㅠㅠ(ju***)" "너무한다 빅히트샵. 지들 좋으라고 무통장 안 해줬어. 많은 미성년자가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겠냐?(do***)" 등 댓글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