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기업하기 좋은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
2018-10-01 11:48
한대희 시장이 군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 시장은 1일 시청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발전을 통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정수 군포상공회의소회장, 김용일 군포시경영인협의회장, 최숙 군포시여성경영인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해 관내 50여개 기업체 대표자와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또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기업체 및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함께 풀어 나갈 것도 약속했다.
특히 한 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효율적 일자리창출 방안 등 기업인들의 다양한 정책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강조하고, 각종 건의사항을 해당부서에 전달토록 해 기업환경 여건 개선을 위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