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서인국, 군 면제 논란 사과 "심려 끼쳐 죄송"

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에 배우 서인국이 드라마 소개에 앞서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앞서 서인국은 2017년 3월 28일 입소했으나 3월 31일 발목 골연골병변 증상으로 귀가 조치를 받았고 이후 2017년 4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을 받았다. 또 6월 5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말검사를 받은 후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서인국의 상황에 대해 "군 면제 사유가 될지 인지하지 못했고 이를 방치했다거나 더욱 악화시켜 5급 판정을 받게 된 게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리는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명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