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쓰나미 덮친 인도네시아 2018-10-01 08:24 김세구 기자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일 832명으로 늘어났다. 지진으로 무너진 팔루의 한 호텔 잔햇더미 아래 수십 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동갈라 지역은 팔루보다 진앙지에 더 가까우며 30만명 이상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희생자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29일 팔루 소재 한 다리가 붕괴돼 있는 모습. 관련기사 고피자, GS25와 1000개 매장 입정 확정...비결은 푸드테크 오븐 '고븐 미니' '美 9월, 英ㆍEU 6월' 글로벌 피벗 기대에 '에브리씽 랠리' 제94회 미스춘향 진에 김정윤양 선발 우리금융-타타모터스 제휴…인도·동남아 시장 공동 진출 교보생명 "미얀마 시장 기약없네"…차기 동남권 공략 거점 '촉각'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