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니온 아트페어'서 더프레임 TV 활용해 작품 전시
2018-09-30 13:27
'갤러리 존' 마련해 14명의 현대미술 작가 작품 전시·소개
10월 중순 국내 출시될 43인치형 신규 제품도 선봬
10월 중순 국내 출시될 43인치형 신규 제품도 선봬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열리는 '유니온 아트페어 2018'에서 모델들이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활용해 전시된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축제 '유니온 아트페어 2018'에 참여해 '더 프레임(The Frame) TV'를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열리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유망한 현대미술 작가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작가 직거래 장터'로, 작가들 스스로 시장을 개척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3회째를 맞은 올해는, 총 313명의 작가가 출품한 18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 프레임 갤러리 존'에서는 일정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품이 바뀌는 더 프레임의 '슬라이드쇼'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 인물화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김문선 작가와 협업해 포토부스도 마련했다.
체험존에는 10월 중순 국내 출시 예정인 43인치형 신규 라인업도 전시됐다. 국내 출고가 기준 가격은 43인치형 149만원, 55인치형 239만원, 65인치형 39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