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인천에선 작전시장과 가좌시장에서 만끽하세요

2018-09-28 09:33
9월27일부터 10월10일까지 다양한 행사 열릴 예정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가 27일부터 10월7일까지 10일간 대단원의 막을 올린 가운데 수도권 재래시장 9곳중 인천지역에서는 계양구 작전시장과 서구 가좌시장등 2곳이 선정됐다.

정부가 기업이 협업하는 국내 최대의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선 다양한 놀거리는 물론 대형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다채로운 상생협력행사들로 꾸며져 진행될 예정이다.

작전시장


▶작전시장
인근에 위치한 롯데마트내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시장내에서는 계양산,아라뱃길등 지역과 연계한 관광객유치에 힘쓸 예정으로 △걷기대회 △파워블로거 원정대 △어린이 팸투어 △까치골 토요문화장터 △가을음악회등 다양한 기획을 준비했다.
 

가좌시장


▶가좌시장
인천문학경기장내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3만원이상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한편 만화박물관과 연계해 만화캐릭터를 사용하는등 프로젝트에 신경을 썼다.
행사로는 △서곳문화제와 연계한 지역축제 개최 △만화가 초청 △특화상품 시음회 △가을음악회 △플리마켓 △어린이 홍보단 운영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