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북정상회담, 백화원 환담 도중 취재진 욕설 논란
2018-09-24 06:48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진상규명 촉구
![[영상] 남북정상회담, 백화원 환담 도중 취재진 욕설 논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24/20180924023706878312.jpg)
[평양영상공동취재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 중계 도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지X하네'라고 욕설을 하는 듯한 소리가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문 대통령 내외와 김 위원장 내외가 지난 18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환담을 나누던 당시다. (8분17초쯤 욕설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아주 최고의 환영과 최고의 영접을 받았다”며 웃으며 화답했다.
이후 “지X하고 있네”라고 말하는 듯한 목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