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업사이클 기부사업 협약 체결
2018-09-20 15:15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업사이클아트센터와 사회복지협의회가 글로벌 홈퍼니싱 리테일 매장 중 하나인 이케아 광명점과 손잡고 홈퍼니싱 제품을 업사이클 해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사업 진행을 위해 이케아 광명점과 함께 지난 19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버려지는 폐기물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 또는 상품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하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모든 자원을 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이케아의 노력이 만나 시작됐다.
앞으로 세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교환 및 제반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복지사회를 실현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