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주 더스타웨딩앤파티 대표가 17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표창을 받았다.

한 대표는 중국 산둥성 선전부와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해 14일부터 17일까지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2018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행사 전날 한 대표는 장하이보 웨이하이시 시장 만찬에 초청을 받고 웨이하이시 장하이보 시장, 류광화 선전부장, 챠오쥔 상무국장, 왕징위 문화방송신문출판국 국장, 리젠쥔 외사판공실 주임 등 웨이하이시의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한 대표는 이번 행사에 조직위원회로부터 K – 컬쳐관 총감독으로 위촉되어 2018 미스코리아, 유명 모델, 가수, 유명 뷰티테이너 등 한류스타를 초청해 한국 문화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행사기간 K – 팝, K – 뷰티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중국 시민들과 함께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연출했다.

또 대한민국 주칭다오 총영사관과 웨이하이시가 주최해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8 중국 웨이하이 한국경제문화주간’ 무대에서도 화려한 K –팝, K-뷰티 공연을 연출하며 한국 문화를 전파했다.

한 대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7일 웨이하이시 국제컨벤션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 ‘2018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 시상식’에서 우수조직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