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19년 예산지명 1100주년의 해!
2018-09-17 17:05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로 미래와 희망을 열다! 285건의 신규시책 및 장기시책, 생활SOC사업 등 발굴
예산군이 대회의실에서 2019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책, 미래 세대를 위한 장기시책, 생활SOC사업 등을 논의하는 ‘2019년도 시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이상용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부서별로 신규시책 등을 보고하고, 군수 주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도에 추진할 신규 및 보완시책, 대규모 장기시책, 정부 역점 정책인 생활SOC사업에 대한 토론과 각 사업의 타당성, 실행 가능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주요 신규 및 장기시책으로는 △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용역 △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방송 △ 정부예산 전략적 확보를 위한 국비 협력관 운영 △ 행복육아 도시락 배달 △ 혹한, 혹서기 민원실 방문 민원인 계절용품 제공
△ 예산군청사 건강계단 조성 △ 예산지명 1100주년 및 내포보부상촌 개관기념 기획전시전 △ 70세 이상 노인 목욕비 지원 △ 장난감 무료 대여 운영 △ 예당관광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 무한천내 공공체육시설 확충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 △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설치사업 △ 농산물 저장시설 신선도 유지기 지원사업 △ 지역공동체 육아지원 행복센터 건립 △ 여성친화도시 지정 △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 삽교시장 곱창 특화거리 조성 △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며,
황선봉 군수는 “2019년도는 예산지명 1100주년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써 우리군이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예산군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이번에 발굴된 신규시책은 철저한 타당성 검증을 통해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