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업무협약
2018-09-14 17:05
15개 기관 수도·전기·통신 장비시설 정보 공유
이번 협약은 관리 기관 간 정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세종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KT세종지점, SK텔레콤, 티브로드세종방송, SK브로드밴드, CMB충청방송, LG유플러스, 세종텔레콤, 한국가스공사, JB㈜, 충청에너지서비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중부발전, 시설관리공단 등 16곳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관리기관은 △지하시설물의 안전한 설치·관리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을 위한 장비‧인력‧시설 등의 정보 공유 △지하시설물 관련 공사 추진 시 협조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연락과 응급조치 및 복구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