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장 공약사업 등 시민 눈으로 평가한다'
2018-09-14 14:35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오는 21일까지 하반기 시정현장평가단 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각종 시책사업과 시장 공약사업 등에 대해 시민의 눈으로 평가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고자 복지, 교통, 환경, 지역경제, 민원처리 등 5개 분야 60명으로 구성된 시정현장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시정현장 평가는 현장 확인, 시민의견 수렴, 관련 부서 검토 절차 등을 거쳐 시정에 반영하며, 각종 시책 및 사업에 대한 설문평가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