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쇄살인자와 대치 2018-09-14 08:34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부에서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의 용의자 하비에르 카사레즈와 지역 보안관이 대치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는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며 이혼 소송을 냈고 지난 6월 이혼을 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카사레즈 씨는 현지시각 12일 오후, 아내의 근무지에서 아내 페트라 씨에게 총을 쏜 뒤 주변에 있던 50살 남성 2명을 차례로 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인근 가정집에 들어가 57세 남성 올리세오씨와 32세 딸을 숨지게 했다. 관련기사 한동훈 "美 민감국가 지정은 타격...이런 일 우려해 계엄 막은 것" 빅터차 "트럼프, 北비핵화에 집중 안해…전면 폐기 불가능 인식" '美민감국가' 지정에 與 "한미동맹 신뢰 훼손 우려" [김용하 칼럼] 2월 고용동향의 경고 세종연구소 정성장 "韓민감국가 지정, 계엄 등 정치적 격변 탓"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