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맥키스 컴퍼니,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동반자로 나서

2018-09-13 23:32

 

㈜맥키스 컴퍼니 박근태 사장(왼쪽 두번째) 최홍묵 계룡시장 [사진=계룡시 제공]

㈜맥키스 컴퍼니(사장 박근태)가 2018년 ‘계룡군문화축제’ 홍보 지원에 나선다.

㈜맥키스 컴퍼니 박근태 사장은 13일 계룡시청을 방문해 제11회 ‘계룡군문화축제’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O₂린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했다.

이에따라 ‘㈜맥키스 컴퍼니’는 ‘계룡군문화축제’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O₂린을 12일부터 출고한 제품 총 25만병을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또, 대전 시내 도심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계룡로의 서대전 네거리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의 축제영상 송출을 통해 ‘계룡군문화축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응원을 보내는 등 군문화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산소소주 ‘O₂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 컴퍼니’는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역발상 강연, 맨몸 마라톤 등 공익 캠페인과 문화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대전·충남 지역의 향토기업이다.

㈜맥키스 컴퍼니 박근태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군문화축제인 ‘계룡군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병영문화 콘텐츠와 대표적 브랜드의 군관련 축제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