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 일반인 남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미스터 션샤인' 조연으로 활약

2018-09-13 15:41

[사진=박보미 SNS]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13일 박보미 소속사 피테스스파티윰 측은 “박보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보미는 지인의 연극 공연을 보러 갔다가 뒷풀이 자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박보미는 EBS ‘모여라 딩동댕’, tvN ‘SNL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올렸고, 지난 2014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해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콘에 출연했으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 분)의 목화 학당 동무, 윤남종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