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응원하는 여성의 외침 '저스트 두 잇' 캠페인
2018-09-13 10:50
저스트 두 잇(Just do it)는 지금의 나이키를 만든 대표적인 슬로건이자 도전하는 이를 응원하는 문구다. 나이키가 '저스트 두 잇'슬로건을 가지고 여성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스포츠에서만 체득할 수 있는 감정들을 발판삼아 강인한 존재로 거듭난 여성들도 많이 보인다. 성별과 인종의 한계를 극복하고 놀라운 일을 해내는 여성들의 영감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외에도, 호주 풋볼 선수이자 프로 권투 선수 타일라 해리스(Tayla Harris), 미스 페루 출신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약하는 발레리아 피아자(Valeria Piazza), 모델 겸 일러스트레이터 로렌 사이(Lauren Tsai), 세계적인 댄스 아티스트 코하루 스가와라(Koharu Sugawara), 호주 축구 스타 샘 커(Sam Kerr), 태국 배우 래치윈 웡(Rachwin Wong) 등이 출연해 세계 수 많은 여성에게 영감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