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아"…김새론 母, 동안 미모로 화제

2018-09-12 13:31
김새론 어머니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김새론(18)의 어머니가 동안 미모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과 그의 어머니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친자매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방송인 오상진과 같은 학번이다. 2016년 10월 제9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2016코리아드라마어워즈 진행을 맡은 오상진이 김새론의 신인상 수상 후 "김새론의 어머니와 내 학번이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새론이 "네, 엄마. 저 엄마 친구와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빠른 1980년생인 오상진은 연세대학교 98학번으로 입학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다.

한편, 네티즌들은 "와 친자매 아니야?" "어머니라고? 대단하시다" "언니라해도 사람들이 믿겠는걸?" "20살차이라니 우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