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화재·상해 위험 보장하는 재물종합보험 출시

2018-09-11 09:03
가정 및 사업장 피해 보장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부터 상해, 배상책임, 비용손해까지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무)롯데 성공지킴이 재물종합보험'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것 뿐 아니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화재사고 발생 시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화재상해사망보장 등 화재관련 상해담보를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다.

화재를 비롯해 붕괴·침강손해·풍수해손해 등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물위험을 보장한다. 또 화재배상책임·임차자 배상책임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배상책임까지도 담보한다.

추가로 자신 또는 가족의 과실(업무상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 포함)로 인한 화재로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벌금형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는 '가족화재벌금' 보장을 신설했다.

본 상품의 보장기간은 3·5·7·10·15년으로, 보험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보장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