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10일 가을철 인테리어 소품을 확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품은 인테리어 소품과 커피·차용품, 가을 식기 등 160여종으로 구성됐다. 집에 두기만 해도 실내 분위기를 가을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따뜻한 느낌의 갈색을 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 소품으로는 '리얼단풍잎부쉬'와 '가을도토리부쉬'를 선보였다. '호박모형'은 가을 느낌을 주면서 10월 말 핼러윈데이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가을리스장식'은 문에 걸어두거나, '소나무이젤형다용도스텐드'와 함께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커피·티 타임 용품으로는 '밀튼머그', '모던컬러커피드리퍼', '오리엔탈도기티포트' 등이 있다. 비스킷 등 다과를 '고무나무헥사곤플레이트'에 담으면 실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솔방울 포인트 무늬 '가을골드접시'와 우드톤 손잡이의 '심플디자인고급스푼 및 나이프'는 식탁을 가을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다이소 관계자는 "폭염 이후에 찾아와 더욱 반가운 가을을 맞아 집안을 따뜻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미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가을 인테리어 소품을 준비했다"며 "다이소와 함께하면 올가을 카페 부럽지 않은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