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살인적인 취업난이 고착화된 한국의 취업준비생들에게 일본에서 취업에 도전하라고 권한다.

한국에선 취업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반면 일본은 대졸 취업률이 77%로 8년 연속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 유학생들의 일본 취업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내정률을 자국인의 50%까지 올릴 예정이다.

일본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는 저자는 한국 취준생들에게 일본 기업으로 눈을 돌려보라고 권한다. 일본 기업은 한국 기업과 달리 스펙, 자격증이나 인턴 경험 없이도 쉽게 취업할 수 있다. 일어를 잘 하지 않더라도 기본 영어 실력만 있으면 취업이 가능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일본 취업 정보를 완벽히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