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악한 종이컵 방독면 2018-09-09 13:21 남궁진웅 기자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의 최후 거점인 이들립에서 한 어린이가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종이컵과 비닐을 이용해 만든 방독면을 착용해보고 있다. 이들립에 대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과 러시아 동맹군의 총공세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이들립 주민들은 종이컵으로 조악한 방독면을 만들고 땅굴을 파거나 대피소를 설치하는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 중이다. 관련기사 정부, G20 국제협력대사에 송인창 재임명 정부, 트럼프 '북 핵보유국' 언급에 "한미,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공조" 매카시 前의장 "美 존스법 개정 시 韓과 선박건조 협력" SC제일은행, 지난해 순이익 3311억원…전년 比 5.6% ↓ "파면" vs "기각"...전국 곳곳서 성명·시국선언 잇따라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