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칼에 찔린 대선후보 2018-09-07 15:10 김세구 기자 [AP=연합뉴스] 10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극우 성향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6일(현지시간) 미나스 제라이스 주(州) 주이즈 지 포라 시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괴한이 휘두른 칼에 복부를 찔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경찰은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 동기를 조사 중이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현재 위중한 상황은 넘기고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트럼프, 재선 시 나토에 방위비 2%→3% 인상 요구 검토" 오세훈, "민주당 민생지원금 25만원, 절대 반대한다" '2차 무역전쟁 터질라' 트럼프 2기 대비 나선 中 부산 북항재개발, 특급호텔→생활숙박시설 변경…감사원 "특혜 제공"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박찬대 "일하면서 싸우겠다"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