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 개장식 개최
2018-09-05 07:58
인천북부권 유일한 50m 국제규격 수영장…지역주민 위한 생활체육시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지난 8월 1일 문을 연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 개장식을 4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용학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송춘규 인천시 서구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북부권의 유일한 50m 국제규격인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및 수구경기를 위해 건립됐다.
수영장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로 매월 둘째 및 넷째 일요일은 시설정비를 위해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