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렴한 자세로 헌신·봉사하는 전국 공직자 발굴 시상'
2018-09-02 18:19
제3회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 시상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최근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오리 이원익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3회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은 공직사회에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확산하고자 광명시가 공직 일선에서 청렴한 자세로 헌신·봉사하는 전국 공직자를 발굴해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의 본상 수상자는 김춘주 군산소방서 소방위, 전영직 삼척경찰서 경위로, 소속기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한 추천과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 심사위원회의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박승원 시장은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정신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